아이와 함께하는 야외 활동, 정말 행복하지만 한가지 걱정이 앞서는 건 바로 햇볕이죠. 특히나 연약한 아기 피부는 자외선에 더욱 민감하니까요. ‘어떤 선크림을 발라야 좋을까?’, ‘혹시라도 덧바르기 귀찮아하면 어쩌지?’ 저도 똑같은 고민을 했었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아토팜 유아용 야외놀이 선스틱을 사용해보고 걱정을 덜 수 있었어요. 제 솔직한 사용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쓱- 간편하게!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감
아토팜 선스틱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간편함이에요. 스틱형이라 아이 얼굴이나 팔다리에 쓱쓱 발라주기만 하면 되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손에 묻히지 않아도 되니 위생적이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는 점이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선크림은 아이가 끈적거린다고 싫어했는데, 아토팜 선스틱은 거부감 없이 잘 바르더라구요. 덕분에 놀이터에서도, 나들이 가서도 수시로 덧발라주기 쉬워졌어요.
SPF50+ PA++++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야외 활동에 가장 중요한 건 자외선 차단 효과겠죠? 아토팜 선스틱은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자랑해요. 특히 PA++++는 UVA 차단 지수를 나타내는 것으로,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 A까지 효과적으로 막아준다고 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물론 완벽한 차단을 위해서는 2-3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위한 순한 성분
아토팜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순한 성분으로 유명하잖아요. 선스틱 역시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고, 아이 피부에 걱정되는 성분들을 최소화했다고 해요. 실제로 사용해봤을 때도 아이 피부에 발진이나 트러블이 전혀 없었어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팔 안쪽에 먼저 테스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휴대성은 좋지만, 넓은 면적에는 여러 번 덧발라야 해요
아토팜 선스틱은 휴대가 간편해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여행 갈 때도 꼭 챙겨간답니다. 다만, 넓은 면적에 바르려면 여러 번 덧발라야 한다는 점은 약간 아쉬워요. 팔다리 전체에 바르려면 꽤 많은 양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넓은 면적에는 선크림을, 얼굴이나 목처럼 꼼꼼하게 발라야 하는 부위에는 선스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결론: 이런 분들께 아토팜 유아용 야외놀이 선스틱을 추천합니다
아토팜 유아용 야외놀이 선스틱은 간편함,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 순한 성분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 아이와 함께 야외 활동을 자주 즐기시는 분: 덧바르기 쉬운 선스틱 타입이라 편리합니다.
- 민감한 아기 피부를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 순한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끈적이는 선크림을 싫어하는 아이를 둔 부모님: 산뜻한 사용감으로 아이가 거부감 없이 잘 바릅니다.
아이 피부를 위해 순하고 효과 좋은 선크림을 찾고 계신다면, 아토팜 유아용 야외놀이 선스틱을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